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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보면 왼쪽 가슴을 움켜쥐면서
쓰러지는 장면을 한 번쯤 보셨을 텐데요.
왼쪽 가슴에는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인 심장이 있습니다.
따라서 왼쪽 가슴 통증이 느껴진다면 심장마비나 심장병이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왼쪽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왼쪽 가슴 통증 병원 가야 할 때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은 타박상 같은 가벼운 원인부터
심장마비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원인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만약 왼쪽 가슴 통증과 함께
가슴 압박, 왼쪽 팔과 목, 턱의
극심한 통증, 호흡곤란, 현기증,
구토와 메스꺼움이 함께 나타난다면
응급상황으로 반드시 119로 전화해야 합니다.
2023.04.06 - [생활 건강 정보] - 허리디스크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첫번째
(역류성 식도염)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중 가장 흔한 질환은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위산이나 위 안에 있는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데요.
이때 위가 수축을 일으켜 흉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왼쪽 가슴 통증 외에 목구멍 이물감,
속 쓰림, 위가 타는 듯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 탄산음료, 과식, 취침 전 음식 섭취,
먹고 바로 눕기, 기름진 음식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두번째
(가스 축적)
장에 가스가 과도하게 차있다면
왼쪽 가슴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흔한 증상인데요.
몇 분이나 몇 시간 동안 경미한
통증이 느껴지며, 가스 축적으로 인한
가슴 통증은 다른 증상과 동반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복부팽만감이나
장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스를 완화하고 싶다면 복부를
가볍게 마사지하거나
누워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안아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대게 과도한 가스는 배변으로 완화됩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세번째
(협심증)
관상 동맥 심장질환인 협심증은
심장으로 가는 혈류의 감소로
왼쪽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고혈압, 흡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협심증으로 인한 가슴 통증 은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협심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부정맥, 뇌졸중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협심증
자가진단 체크로 초기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네번째
(심장마비)
심장의 기능이 갑자기 중단되는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급성 심근경색입니다.
뇌손상이나 사망의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심근경색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으로 내원해야 하는데요.
심장마비의 전형적인 증상은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왼쪽 가슴 통증, 숨 가쁨, 팔 저림, 기침, 의식저하를 포함합니다.
심근경색증은 가슴이 쎄한 느낌,
가슴 통증, 명치나 턱끝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흉통은 호흡곤란과 함께 발생하여
왼쪽 어깨나 팔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통증 없이
메스꺼움과 구토, 현기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다섯번째
(심근염)
심근염은 심장을 감싸고 있는
근육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심장 주변에 통증이 유발하는
심근염은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 염증은 바이러스 또는
박테리아 같은 감염성 원인,
독성 원인, 면역성 원인 등
신체 감염 합병증으로 발생합니다.
심장 염증은 가슴 통증 뿐만 아니라
현기증, 숨가쁨,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부정맥),
피로 증상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근염 증상은 쥐어짜는 듯한 통증,
콕콕 찌르는 듯한 가슴 통증에
근육통, 오한, 열, 관절통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여섯번째
(심낭염)
심낭염은 심장을 감싸는
두 겹의 막으로 이루어진 심낭에
생긴 염증입니다.
심낭염은 왼쪽 가슴 통증 이나
중앙에 찌르는 듯한 통증 을
유발할 수 있으며,
어깨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통증은 저절로 사라지거나
경미할 수 있지만,
때로는 치명적인 심장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일곱번째
(공황발작)
다양한 질환이 왼쪽 가슴 통증의
원인이 되지만,
정신건강 상의 이유도 원인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가장 큰 특징인 공황발작은
극심한 불안상태를 느끼는 질환입니다.
인파가 있는 곳이나
낯선 곳에 가는 것을 꺼리며
공황발작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공황장애로 진단됩니다.
공황발작은 갑자기 나타날 수 있으며,
숨이 가빠오고 심장이 마구 뛰며
극심한 공포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손발이 떨리거나 마비되고,
메스꺼움, 현기증, 오한, 발한,질식의
두려움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여덜번째
(식도열공탈장)
횡격막에 있는 식도가 지나가는
구멍을 '식도 열공'이라 합니다.
어떤 원인으로 식도 열공이
커지거나 헐거워지면 역류가
일어나 위의 상부가 밀려 올라오는 것이
'식도열공탈장'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횡격막 조임근의
근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로 50세 이상에게 나타납니다.
탈장은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역류성 식도염이 동반되거나
가슴 부분 장기 압박으로
가슴 통증, 복통, 속쓰림, 출혈,
장이 꼬인듯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아홉번째
(기흉)
기흉도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흉은 가슴 안쪽에 공기가 생겨 흉막강
내에 가스나 공기가 고이게 되는 질환입니다.
기흉의 대표적 증상은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입니다.
갑자기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흉통이 특징이며,
폐질환이 있거나 기흉이 심하면 호흡곤란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허탈이 동반된 기흉은 청진 시 진단되며,
혈액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열번째
(폐 질환)
폐와 관련된 다양한 질환은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폐에 생기는 염증인 '폐렴'은
기침, 가래, 호흡곤란, 두통, 피로,
식욕 상실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폐의 혈액 순환이 나빠지는 '폐고혈압'은
흉통 외에 호흡곤란, 현기증, 실신, 부정맥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부정맥의 혈전이 폐혈관을
막은 상태인 '폐색전증'도 흉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폐색전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갑자기 나타난 호흡곤란이며,
현기증, 기침, 허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열한번째
(폐암)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폐암은 초기 증상이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감기로 오인할 수 있는 기침이나
가래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진단이 매우 어려운 병입니다.
폐암 환자의 약 3분의 1은 가슴 통증을 경험합니다.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암이 더 진행되었다면
묵직한 가슴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폐암은 이밖에도 기침,
객혈, 호흡곤란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종양이 주위 조직을 침범하면 쉰 목소리,
삼키기 어려움 연하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 전이에 따른 두통, 구토 증상도 유발할 수 있으며,
뼈 통증, 식욕부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열두번째
(타박상, 골절)
왼쪽 가슴 통증은 가슴이나 갈비뼈 사이 근육
부상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흉벽의 타박상, 갈비뼈나 흉골이 골절된 경우입니다.
격렬한 운동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을 할 때 통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응급상황시 가슴통증 대처방법
앞에서 이야기 한 가슴 통증들 중
특히 심장과 관련이 있는 통증들은
응급상황이 나타나기 쉬우며,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들의 전조현상들 입니다.
폐질환과 소화기관에 의한
가슴 통증과 심장질환시 나타나는
가슴 통증의 응급상황시
대처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질환에 의한 가슴 통증이 나타나게 되면서
갑작스럽게 호흡곤란이 생기게 되면 "아스피린"과 같은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주는
비상약을 섭취하여 주는 방법 있으며,
기절을 하게 되는 상황까지 오면
사실 혼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없습니다.
주변인이 119를 불러주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함으로써 응급처치를 하여야 합니다.
폐질환에 의한 가슴 통증 중 갑자기
오한이 들거나 열이나게 된다면 패색전증이
의심되는 상황임으로 반드시 곧바로
병원에 내원을 하는 것이 좋고 가능한 빠르게 119를 불러주어야 됩니다.
소화기관에 의한 가슴 통증은
대부분 병원에 내원을 하여 치료할 정도까지는
가지 않는 게 보통적인 상황이다.
특히 생활적인 부분에서 조심하게 된다면
통증이 사라지기 마련이며,
물을 자주 마시거나 과식하지 않고,
식사 후에 바로 앉는 등의
행동을 자제하는 응급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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